광어루어1 태안 천리포 낚시 / 닭섬이 포인트인가... 로이 행님과 즐거운 식사를 하고 천리포 포인트로 이동하기로한다 날도 더우니 요런 콩국수가 제격이다 우리는 차를 천리포항에 주차하고 지도에 표기한 위치로 이동을 하였다 천리포항은 주차하기가 편하다 공공화장실도 있고 짐들고가기도 편하고.. 이것이 방파제 윗쪽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바로왼쪽은 테트라 존이고 윗쪽으로 쭉올라가 내려가면 갯바위 존이다. 테트라존은 물이 빠지던 안빠지던 수심이 왠만큼나와 전진후퇴를 할필요가 없지만 갯바위존은 물이 빠지고 들어오는게 확연하게 보인다 로이행님은 테트라로 내려가시고 역시나는 갯바위 존으로 향하였다 나는 광어루어를 하기로 결정 ! 점점 사람들도 몰려오고... 날도 더워지고 4시간동안 광어의 입질 조차 못느끼고 지그헤드들만 바다에 수장시키고... 결국 광어는 만나지 못했다..... 2019.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