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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서구 산부인과 낙태수술 사고 /의료과실한 이곳위치 어디야 대체 ....

by 쿤디 2019. 9. 23.

오늘에서야 드러난 기사...

바로

강서구에 있는 모 산부인과 사건이다

 

그것도 의료사고 중에서도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수술도중 환자에게 무슨일이 생긴것이 아니라

환자를 착각하여 낙태수술을 진행한것인데

 

전혀 상관없는 사람의 아이를 낙태시킨 것이다...

 

 

 

 

이 산부인과는 이미 유명한 산부인과로 알려져있으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는 곳에서 어처구니없게

생명을 없애버린 끔찍한 사건을 저질렀다

 

 

 

환자의 확인절차 없이 바로 낙태수술을 진행한 의사와

환자 차트를 착각한 간호사가 22일 입건이 되었다고는 한다

 

경찰에 따르면 우선 진료를 받기위하여

찾아온 임산부는 다름아닌 베트남여성이었다고한다

8월 7일 오후경에 방문해가면서 심지어

6주간의 영양수액을 처방받아 병원을

통원치료를 처방받은 환자였던 것이다

 

수액을 맞기위해 분만실로 이동하였는데

세상을 떠난 아이의 산모가 임신 중절 수술이

예정이었는데 이사이에 차트가 뒤바뀌었다고 한다....

 

이후 본인확인도 안하고 바로 수술을 강행한 의사...

어처구니없기 수술시간이 30분도 안걸렸다고 한다..

 

정말로 어처구니 중에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이 아닐수가없다..

 

그리고나서 베트남여성이 하혈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에 문의를 하였지만 의사는 이미 퇴근하고 없다며

무책임한 답변만 병원측에서 내놓았다....

 

나중에라도 알게되어 책임을 회피하려는 병원측이

너무나도 황당하다...

이 의사는 이사건을 알고나서

근무하던 산부인과를 그만두고 대학병원에서

근무중이라던 뻔뻔함을 보이기도 하였다....

하....

 

사진출처-연합뉴스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것은

우리나라 의료법상으로는 과태료 300만원 이하의 벌금만

주어진다는 것이다....

헐....

 

법이 이러니 범죄가 더 늘어난 다는 것을 왜 모르실까...

 

그래도 혐의가 너무 적게 나와 꼼꼼히 검토중이라니

판결이 어떻게 나오는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아무리 외국인 여성이라지만 정말 너무 막대한 느낌이들고

외국인이라 그냥 넘어가겠지? 라는 마인드를 가진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는것이 정말 반성해야할 것이다

 

 

 

나도 강서구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었었는데

정말 희한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긴하다...ㅜㅜ

 

하필 또 강서구에서 이런사건이 터지는바람에

강서구민이였던 나로서는

정말 가슴 아픈 사건이 아닌가싶다....

 

 

 

알고도 도주한 의사에게 제대로된 판결로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으면한다..

88년도도 아니고

이런 디지털시대에 이런 의료사고라니 ㅠㅠ

 

 

 

이미 유명하고 알려질대로 알려진 큰병원이라서

더더욱 큰 충격이 아닐 수가없다

아직 어디 산부인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네티즌들이 들추고 들춰서 찾아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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