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흉흉하면서 좋지 않은 소식이 자주들리곤한다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폭행과 살인인데...
이번사건은 2006년생 중학생들이 저지른 '청소년범죄'
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무거운 범죄를 저지른 것 같다...
요즘은 진짜 청소년들이 담배피는 것은
나쁜짓에 속하지도 않을정도로 무섭게
계획적인 범죄와 도를 넘는 폭행들이 난무하고있다
2019 .9 . 24 오후 6시경
수원시 팔달구 한 노래방에서 SNS를 통하여 만난
초등학생 한명을 단체로 심하게 구타를 한 것으로 들어났다...
폭행을 가한 중학생들은 총7명으로
피해학생인 초등학생한명 말을 기분나쁘게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차별하게 폭행을하여 사건이 커진것으로 알려졌다
가해학생이 폭행하였던 흔적이 SNS상에 확산되면서
이 만행들이 들어났지만
여기서 더욱 큰 문제는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채
사진이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2차 피해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정말로 학생들이 한 범죄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도가 지나치고 그냥 지켜보고만 있으면 안됀다는
아우성이 여기저기서 퍼지기 시작하였다
현재 폭행을 가한 학생들 7명 전원검거 되었으며
소년심사원으로 인계 되었다고한다
소년분류심사원은 비행청소년들을 위탁받아
수용하는 법무부 소속 기관이라고 한다
그러나 청소년법에 너무 관대하여
모방범죄 및 2차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도하며
청소년보호법에 의거하여
솜방망이 처벌을 수 없이 봐온 국민들이
들고 일어섰다
바로 국민청원 !
이것이 23일 오후 2시경
청원을 신청한사람들이며
저녁에는 무려 18만명을 돌파하였다고한다...
지금 피해학생도 정말 고통스럽고
심적으로 많이힘들지만
가장 힘들사람들은 바로
피해자 학생의 부모님이 아닐까 싶다...
피해학생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보상을 받고 이에 대한
책임을 가해자 학생들이 아닌
가해자 학생들의 부모님이 나서야 할 것이다
아무리 보상을 받아도
마음의 상처는 돈으로도 보상받기가 힘든 것이다....
이번사건은 학교내 왕따식 폭력이 아니라
SNS상으로 알게되어 일어난 폭력사건이지만
학교내에서도 이렇게 매일 당하며
쉬쉬하고 넘어가는 피해학생들이 정말로 수두룩할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심지어 본인이 더이상 버티질 못하여
최후의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학생들도
요근래 많았다....
이러한 문제는 정말로
부모와 교육자만 신경써야되는 문제가 아니라
어른, 즉 성인들 모두 관심있게 자라나는 새싹들을
보듬어 주어야 하는 문제이다
앞으로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할 것이다
가해학생들에게는 선처가 아닌
엄벌이 내려져야 2차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필자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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