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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낚시2

태안 만리포 낚시 / 광어 루어 낚시 탐사 / 남자들끼리 가기 편한 만리포 펜션 갑작스럽게 계획된 낚시계획... 어쩌다 커피샾에서 커피한잔하고있는데... 둘다 낚시얘기가 오가다가 나와 쫀지아저씨는 이틀만에 급 낚시를 떠나게 되었다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나는 30살이 넘도록 면허가 없고... (장기해외체류 때문이에요~~ㅋㅋ) 쫀지아저씨는 면허가 있지만 운전을 하기싫어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에서 태안 만리포까지 가게 되었다 ㅋㅋㅋㅋㅋ 차로가면 3시간 걸릴것을... 약...4시간이 넘게 태안까지 가게되었다 혹시나 궁금해하실 뚜벅이 조사님들을 위하여 서울에서 만리포까지가는 방법을 다음 포스팅에 작성할 예정이다 우선.. X빡세다 우리는 그래도 나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핸드폰 앱으로 버스를 예매하였다 고속터미널역에 내려 호남선까지 잘 찾아가서 예약한번호를 무인기.. 2019. 8. 26.
태안 천리포 낚시 / 닭섬이 포인트인가... 로이 행님과 즐거운 식사를 하고 천리포 포인트로 이동하기로한다 날도 더우니 요런 콩국수가 제격이다 우리는 차를 천리포항에 주차하고 지도에 표기한 위치로 이동을 하였다 천리포항은 주차하기가 편하다 공공화장실도 있고 짐들고가기도 편하고.. 이것이 방파제 윗쪽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바로왼쪽은 테트라 존이고 윗쪽으로 쭉올라가 내려가면 갯바위 존이다. 테트라존은 물이 빠지던 안빠지던 수심이 왠만큼나와 전진후퇴를 할필요가 없지만 갯바위존은 물이 빠지고 들어오는게 확연하게 보인다 로이행님은 테트라로 내려가시고 역시나는 갯바위 존으로 향하였다 나는 광어루어를 하기로 결정 ! 점점 사람들도 몰려오고... 날도 더워지고 4시간동안 광어의 입질 조차 못느끼고 지그헤드들만 바다에 수장시키고... 결국 광어는 만나지 못했다..... 201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