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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제주도 낚시 1,2일차 / 도두항 낚시 /늘봄흑돼지 / 국수만찬 제주 고기국수

by 쿤디 2019. 8. 21.

급땡처리로 하루만에 결정하여

저가 항공으로 편도 2만원돈, 총4만원으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였다

 

8월이면 낚시하기 가장 좋을때가 아닌가?

 

게다가 숙소는 아는 동생이 원룸에 혼자살아서

덕분에 숙박비까지 굳었다

 

쌩유러블리 NJ

 

 

 

 

 

 

저녁비행기라 느긋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여

김포공항으로 향하였다

낚시가방과

아이스박스

그리고 내 짐가방들을 꽉꽉채워서 짐을 꾸렸다

 

낚시대와 짐가방은 수하물로 붙이고

아이스박안에는 사실 그냥 내 짐들이다...

 

 

 

 

뭐 말그대로....

너무 갑작스럽게 가는 낚시여행이고

준비도 못했기에.....

 

암거나 잡아보자~

이런 낚시가 되어버렸다....

 

채비준비 할 시간도없었고...

결국 집에있는 채비 될수있는거 다들고 가게되었다... 

 

 

 

 

 

 

 

 

 

여행출발전 비행기 이륙장이 보이면서

설레임이 1도 없는 사람은 이세상에

단 한명도 없을거다...

 

 

 

면세점 구경도 안하고

아메리카노 커피한잔과 비행기 탑승을 기다린다

 

 

 

 

 

 

소형비 행기이다보니

3 3 라인이였다....

자리는 맨안쪽 창가자리로 하였다

안쪽 사람이 밖으로 나갈때

다리비켜주는게 귀찮아서 맨안쪽으로했는데...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참사가 일어난다....

 

 

 

가운데 아주머니 두분이 앉으셨는데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바로 취침하셨다....

그때까진 몰랐는데 중간쯤 갔을때

나는 점점 화장실이 급해졌다.....

 

하지만 두분다 너무 곤히 주무시고 계셔서

뭐 일어나서 지나갈 수가 없었다....

게다가 화장실도 사람들이 계속 왔다갔다해서

틈을 노리기가 쉽지않았다...

 

착륙할때쯤 아주머니들께서 일어나셨다

하지만 그땐이미 움직일수없는 때였다....

 

 

 

 

결국 나는 내려서 짐이 먼저나왔는데도 상관안하고

바로 화장실로 긴급투여되었다

ㅋㅋㅋㅋ

거의 내몸에 묵혀있던

한라산 암반수를 내보내는 기분이었다

 

 

아쉽게도 소닉처럼 달려나오는 바람에

제주항공 도착하는 통로가 기억이 나질않는다...

 

 

 

 

 

 

 

 

 

 

 

저승을 왔다간 표정이다

 

어영부영 게이트를 나와

제주도의 첫공기를 마셔본다

 

마치 동남아에 온듯한 습한기운의

따듯한 바람이 놀러온 기분을 한단계 더 높혀준다

 

공항에는 온천지 돌하르방들과

야자수같은? 열대우림지역 나무들이 엄청 많이보였다

 

조목과 조화여도 놀랬을텐데...

다 살아있는 애들이다 ㄷㄷ 

 

 

 

 

 

 

 

나는 동생의집으로 향하기 위해 알려준 버스를 탑승한다

 

 

 

동생은

제주도는 내릴때 버스카드

안찍어도되서 너무 편하다고 자랑을한다

 

나도 괜히 기분좋아

"이햐~~ 제주도 짱이다 !!!"

 

 

생각없이 위에 티비를 봤는데

내리실 때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꼭 대라고 광고를한다

 

 

 

 

 

 

동생...?

 

 

낚인건가 아니면 동생이 지금까지 모르고 살아왔던건가...?

 

 

 

 

 

 

흠...

 

 

아무쪼록 동생은 신제주쪽에 원룸에 살고있어서

버스가 시내까지 친절히 딱 정차하였다

 

내리니 온갖 중국어.....

솰라솰라

 

중국어 간판도 심심치 않게보이는데...

이게 명동온건지 중국온건지 구분이 안간다....;;

 

두리번두리번 거리는데 뒤에서

반가운 얼굴이 나타난다

 

육지에서 만났던 동생을 여기에서보니

더욱 반가웠다.

동생과 합류하여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간다

 

 

 

 

 

 

 

 

우리가 간곳은

 

늘봄 흑돼지

 

집이다

이곳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다루도록 하겠다

 

제주도에가면 흑돼지를 먹어야한다지만

가격대가 물론 착하지 않는게 좀 흠이긴하다

 

이곳도 가격이 막 싸진 않았지만...

그만큼 찬들도 정말 맛있게 나왔고

고기도 너무 퀄리티가 좋았다

 

늦은 시각인데도 손님들이 빼곡히 있던것이

인상이 깊었다

 

 

 

제주도 놀러왔다고 동생이 한턱쐈다

고마워 NJ

 

 

 

 

 

2차는 내가 낸다하여 다시 숙소가있는

시내쪽 횟집으로 향하였다

 

동생이 아는 횟집이있다하는데

내가 그냥 가까운 곳,

숙소근처 아무대나 먹자해서

횟집한군대를 발견하고

그쪽으로 향하였다

 

 

들어가니 온통 중국인들 뿐이었다....

벽면에 써져있는 가격대를 보니

우럭 광어 모둠이 10만원????????????????

 

미친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돔 15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삼이 한 플레이트에 4만원이다......

삽시도가면 줍는 해삼이 4만원이라니...

 

하지만 식당안에는 중국인 손님들로

가득차있고

테이블에는 소주따위는 중국빼갈에

비할수도 없었는지

4명테이블에 소주가 10개씩깔려있었다...

 

 

 

결국 동생이 아는 횟집으로

조금 걸어서 이동하게 되었다...

 

캐리어를 끌고다니는 여행객들이 많아

다행히 창피한건 없었다

 

 

 

 

진작올껄...

육지랑 가격이 비슷한 횟집이었다

 

게다가 밑반찬들이 깔끔하게 나와서

맘에들었다

 

제주도술 하면  투명한병의 한라산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제주도의 젊은층들은 요즘

한라산 "올래"를 즐겨마신다한다

 

 

 

오우 !

마셔보니

 

그냥 소주다....;;ㅋㅋㅋㅋ

 

 

 

이렇게 2차까지 마무리하고

동생의 집으로 들어와

제주도의 첫날을 이렇게 보냈다

 

 

 

 

 

 

 

 

둘째날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동생은 출퇴근시간이 뒤죽박죽인 회사여서

때마침 오후 출근이라 아침에 내가

낚시가기전 해장을 같이 할수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신제주에 위치해있는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맛집

 

국수만찬

 

이집으로 향하였다

이 근처는 신기한게

이쁘장한 주택가들이 엄청많은데

그 사이에 약간 허름한 건물 같은곳에 위치하였다

 

그냥 간판만 봐도 맛집이다...

 

이때까지만해도 블로그를 할 생각이없었기에...

간판도 안찍고 메뉴판도 안찍었다 ㅠㅠ

 

하지만 이곳은 현지인들도 극찬하고

주변에 항공사 직원들도 자주 찾아오는 집이라고한다

 

 

 

말그대로 국수만찬

 

즉 국수를 파는집인데

 

제주에서만 먹을수있는 고기국수를 판다

 

고기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

멸고국수

비고국수

 

이렇게 주 메뉴이다

 

멸고국수는 멸치국수+수육이고

비고국수는 비빔국수+수육이다

 

 

나는 국물이 필요하여....

고기국수를 시켰고

동생은 비빔국수를 시켰다

 

 

 

으아 ......

몇시간동안 우려낸 육수와

국수안에 수육이!?

 

먹어보니 처음 맛보는 맛이였다..

 

그냥..

 

최고다 ㅋㅋㅋㅋ

전날 소주까지 마셔서 그런지

"으어~~"

 

소리를 연속으로 내면서 흡입을한다...

 

낚시포스팅인데 계속 먹는거 밖에 안나오네...ㅡㅡ

 

 

 

그런 의미에서 비빔국수 사진도..... 음...

 

 

 

 

 

 

 

 

동생꺼 한입 먹어봤는데...

비빔장도 정말 새콤달콤하다....

 

저 비빔장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 어떤맛일지 궁금하였는데

 

고기는 안주더라.....

 

 

 

둘다 먹어본 결과

면발이 죽인다...

역시 면의 명가답다

 

 

다음에 방문하게되면 이집은

필수적으로 다시 방문할 것 같다

 

 

 

 

 

이렇게 배도 채우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커피한잔의 여유를 갖는다

 

동생은 출근 할 준비를하고

나는 드디어 낚시 준비를 하러간다

 

 

 

제주도까지왔는데 낚시 포인트 안알아보고

온 조사꾼은 나밖에 없을꺼다....

 

그냥 무작정 동생한테 물어본다

"야 여기서 가까운 방파제나 항구 어디야?"

 

도두항이랜다

 

알고보니 이곳이 나름 포인트였다

아니? 나름 정도가 아닌 벵에 포인트다....

 

 

 

나는 꾸역꾸역 채비와 아이스박스를 챙겨

출발 준비를한다

 

 

 

낚시 포인트까지.....

 

 

택시타고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권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할일.....

매번 뚜벅이로 서울에서 제부도 가는데만해도 3시간 걸리는데;;

 

택시로 15분거리라니 ㅋㅋㅋ

 

사방이 포인트인 제주도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택시기사님께서 혼자온거냐

여쭈어보시길래 거짓말로 여자친구랑 싸워서

여자친구는 방에있고 나혼자 낚시간다했는데

엄청 좋아하셨다 ㅋㅋㅋㅋ

 

기사님도 몇일전에 사모님과 대판 한판하셨다면서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금방 도두항에 도착하였다

 

 

 

 

 

낚시방에 들려야할것같아 초입부분에서 내렸다

여기는 도두항 좌측방면이다

신기하게 이곳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포인트가 아니라는뜻....

 

낚시방으로 향하여

 

혼무시를 구입하러 가본다

 

 

낚시방들이 뛰엄뛰엄 떨어져있지만

세군대 모두 들어가보았다

 

신기하게 모두 혼무시는 취급안하신다하셨다...

대부분 거제낚시방과 비슷하게

밑밥들과 크릴위주로 판매를 하셨다..

 

혹시몰라서 벵에파우더 하나 사고

크릴과 갯지렁이를 사고

방파제 쪽으로 향한다

 

 

 

 

 

 

여기가 도두항이다

우측에는 배들이 엄청 정박되어있고

좌측은 테트라와 낚시하기 편한 돌들도 있었다

 

아에그냥 낚시하세요~~~

라고 만들어놓은 포인트같다...

 

뿐만아니라 사람들도 제법있었다

 

모두 찌낚으로 벵에를 노리시는듯하였다

 

 

 

 

 

 

밑으로 내려가니....

물색..............ㄷㄷ

가까이서 보니 모래 흘러가는거까지 다보인다....

 

주로 서해만 낚시하다가

말로만 듣던 제주바다와의

첫 대면이였다 ㅠㅠ

 

 

 

 

 

 

 

요렇게 짐올리는 돌까지 있었다 ㅋㅋㅋ

도두항 만드신분이 낚시광이신가보다 ㅋㅋㅋ

 

하지만 어느곳과 마찬가지로...

포인트라 그런지 쓰레기가 여기저기

즐비해있다 ㅠㅠ

 

어후...

 

남의것 버려달라는것도아니구...

내 쓰레기는 내가 챙기는게 그렇게 힘드신지...ㅠㅠ

 

뱅에크릴때문에

돌 바닥이 온통 초록색이다...

 

쓰레기는 말할것두없구 ㅜㅜ

 

 

 

 

 

 

 

 

이렇게 아름다운데 ㅠㅠ

 

나는 이곳에서 동생이 퇴근하는 시간까지

낚시를 하기로 하였다

 

내항이면서

얕아보일것같지만 수심도 깊고

조류도 있다는게 신기했다ㅋㅋㅋ

 

옆에계시던 현지인께서

저 맞은편 갯바위가 갈치낚시 포인트라고 하신다

 

이게 가까워보이지만.....

막상 가면 엄청 멀다는 사실...ㄷㄷ

 

 

 

 

 

 

 

 

그러던 와중 갈치낚시 배가 지나간다...

사람들도 제법있었고

갈치낚시는 주로 밤에하는데 일찍도 출발하시는것같았다

 

난 돈이없어서 선상은 패스.....

 

로또되면 차보다 요트를 살것이다

 

 

 

 

 

채비를 이것저것 준비해본다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고

일단 해보자 ~~~

 

 

우선 잡히던 말던 집어를 하기위해

떡밥을 뭉쳐 던져놓기로한다

 

크릴이 정말 실하다....

보니까 바로 뒷쪽이 크릴새우만드는 공장이였던....

거기서 나온....애? 는 아니겠지??ㅋㅋ

 

 

스프링 채비에다가 아무나 걸려라

하고 코앞쪽에 던져놓았는데

 

왠 짜치들이 버글버글 징그러울 정도로

몰려들었다...

 

얘네들이 신기하게 바늘은 건들지도 않고

풀려나온 떡밥들만 냠냠냠냠 먹는다...

 

뭐 기대도 안했지만....ㅋㅋㅋ

 

 

 

그래서 두번째 채비 갯지렁이를 달고

원투를 해본다

 

 

 

 

 

 

 

 

 

제주도에서 만난 첫번째 친구

이름모를 애다.....

사이즈는 손바닥사이즈인데...

자세히보면 무시무시한 이빨까지 겸비해있다...

 

생긴건

매퉁이 같이생겼는데....

 

모르겠다...

 

무슨 고기일지 모르기때문에

집게로 바늘을 빼고 다시 방생해준다

 

 

 

 

 

 

 

방생해줬더니 이친구들이랑

애기 놀래미들만 계속문다......;;

 

내가 반친구들

데려오라고 방생해준게 아닐텐데??

 

 

하.....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지났다....

배고 고프기 시작한다......

 

도두항 초입부분에는 여러 식당들이

즐비해있다

 

음...

팁을 드리자면...

 

바다를 바라보고있는 횟집들은

다 비 싸 다 ^^

 

좀 심각할정도로....ㅋㅋㅋㅋ

 

그래서 아까 낚시방근처로 가다보니 

노인분들이 많이 계시는 식당이 보였다

 

백반집이였다.

 

게다가 사장님도 할머님 두분이셨다

 

역시 바다에있는 식당답게

메뉴도 죄다 해산물 관련된것들이다

 

멍게비빔밥

물회

고등어정식

 

일단 관광객들이 없는 길이기도하고

그냥 동네사람들이 와서 먹는 밥집같았다

 

나는 뭘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고등어 정식으로 시켰다

가격이 이게 6천원....;;

 

진짜 시골밥상인데다가 너무 너무

맛있었다ㅠㅠㅠㅠㅠ

 

왼쪽부분에는 기다리다못해 내가

좀 파먹은흔적이있지만...

반찬으로 갈치가나오다니 ㅋㅋㅋ

 

 

게다가 국이든 밥이든 더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신 할머님 ㅠㅠ

 

그리고나서

"ㄷ드으메ㅏ혼보아나ㄴㅣㄴㅔ"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제주도 사투리라 1도 못알아들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미소와함께 "네~!"

이랬는데

 

"좋치~좋아"

라고하셨다....

 

나는 밥먹으면서

내내 그 사투리가 뭐였길래

좋치 좋아라고 하신거지? 라고 내내 생각하면서

밥을 먹게되었다...

 

 

추리

1. 다음에 또와 총각

2. 다음에 색시 데리고와

3. 다음에는 혼자오지마

4. 다음에는 오지마

 

1번이라 굳게 믿고싶다

 

 

 

 

 

 

 

 

 

식사를 마치고 라운드2로 돌입하였다

 

동생이 2시간뒤면 퇴근이라

이곳으로 나를 픽업온다하였다

 

해도지기시작하였고

피딩타임을 노려본다

 

갯지렁이했다가는 다시 매퉁이같은 애들과

놀래미만 만날까봐

이번에는 크릴을 달고 전투에 임해본다

 

 

하...이번엔 또 모야 ㅠㅠ

 

전갱이파티다... 

 

전갱이들이 넣으면 나온다 ㅜㅜ

그래도 전갱이들이 나오면 갈치가 있다는 소리인데....

 

 

 

 

 

전갱이들을 손질하여 채비에다 달고

갈치낚시로 전환 ㅋㅋㅋㅋㅋㅋ

 

 

 

정말 먹음직스럽게 손질하고

일부러 내장까지 바늘에 묻혀서

집어역할을 하게하였다

 

 

 

그러나

 

2시간동안 입질한번 안오고

동생의 전화만 왔다....

 

집에가서 해먹을 것 못잡아서 미안해 NJ ㅠㅠ

내일은 미역이라도 잡아갈게...

 

 

 

 

 

 

도두항에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첫날의 탐사는 이렇게 종료되었다...

 

신기한게 밤이되니 그많던

조사님들이 아~~무도 없으셨다...

모두 현지인분들이라 그런지

집으로 돌아가시는 듯하였다..

 

 

 

처음가는 도두항 포인트에서

나름 느낀점이 많았다..

 

1. 우선 물이맑고 배들도 자주 왔다갔다하니

고기들이 경계심이 엄청심하다......

 

2. 밑걸림이 생각보다있다.....

 

3. 대어를 잡으려면 편안 깎아둔 돌 포인트가아니라

좌측 테트라를 타야한다....

 

4. 역시 남해지방은 원투보단 찌낚시가 유리하다

 

5. 배고프면 제주도에서도 조차 낚시 못한다

 

 

첫날 조행은 뭐 별거없었지만...

둘째날엔 뭐라도 가져온다...

 

 

두번째 포스팅 

https://kundie.tistory.com/38

 

제주도 낚시 3일차 / 도두항 사수항 / 무늬오징어와 문어 낚시 /모이세해장국

https://kundie.tistory.com/37 위의 주소는 1,2일차 포스팅이다 제주도에서의 금같은 이틀을 어영부영 보내었다 정말이지 낚시만 가면 시간이 뭘 이렇게 빨리가는지... 꾼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할꺼다... 고..

kundie.tistory.com

 

 

 

 

 

 

유튜브도 시작했는데

이게 잘하고있는 건지모르겠네요...

생각치 못한 자세로 낚시하는

괴짜낚시영상 하나 찍어봤습니다 ㅋㅋ 

 

컨텐츠는 예능쪽으로 나가보려고합니다용 ㅠㅠ

 

https://www.youtube.com/channel/UC1F2ADAvMThFjD7l_8ZL36g?sub_confirmat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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